이 글에서 “국민의힘”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한국의 정당은 내란당이라고 부르도록 하겠다. 이는 그들이 내란수괴를 배출하였을 뿐 아니라, 내란의 여파가 지속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임에도 내란수괴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에 불참해 탄핵 자체를 무산시키려 하고, 시민들을 선동해 폭도짓을 하게 만들고 국론을 완전히 분열시키기 위해 여러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였기 때문이다. 이미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에서 해산시켰던 통합진보당의 사례를 볼 때, 아예 내란을 실행에 옮기고 소속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내란수괴 보호에 앞장선 이 당은 조만간 해산되어야 하겠지만, 적어도 아직은 정당이니 내란무리가 아닌 내란“당”으로 불러주겠다. 일단 내란수괴가 파면은 됐다.볼까 말까 하다가 결국 자연스럽게 보게 된 탄핵 심판 선고...